엄마  칠순여행을 계획하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어떤게있을까 검색을 하다가 박작가님 스냅사진이있다는걸 알고 문의를 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의 삶보다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시느라 마음에 주름이 깊게 새겨진지도 모르고 살아오신 엄마인데  어찌 웃는건지도 모르고 살아오셨는데 박작가님 덕분에 이쁜 포즈도 취해보시고 자연스럽게 웃을수 있도록 장난스러운 농담도해주시면서 애써주신 박자가님께 감사드립니다..연세드신 어머니 힘들지않게 배려해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  추천해주셔서 여행하는동안  더 즐거웠습니다 ..저희 가족들 좋은 추억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행기 컷이  저희가 마지막이될줄...엄마와  저희 이모님들께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

다음에  꼭  다시 뵐께요